송상호 병원장, 인공고관절치환술 5,000례 집도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9.17 38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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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지난 9월2일 인공고관절치환술 5,000례를 달성했다. 2019년 1월 18일 무릎, 고관절 전체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 이후, 꾸준히 정진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작하여 영국에서 전임의로 인공관절 수술 권위자들과 함께 경험을 쌓아온 송병원장은, 다양한 각국의 의료진과 선진국의 시설을 보고 배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송병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여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으로,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4시간 후 조기보행 등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여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 지정되어 활동 중인 웰튼병원은 중국, 인도, 러시아, 필리핀, 몽골, 말레이시아 등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의료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데 매진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교류를 통해 최신 경향의 의료시스템 및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21일에는 고관절 인공관절 ‘엑시터’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의료진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스톱, 논스톱 시스템 운영, 수술실 첨단 무균 청정시스템, 수술 실시간 생중계 시스템, 수술 후 전문재활프로그램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인공관절수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송 병원장은 "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은 인공관절의 삽입 위치의 정확함과 주변 연부조직과의 균형을 고려하는 섬세함 등이 필수적인 고난도 수술이다.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여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