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은 정형외과 진료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새롭게 보강하며, 정형외과 진료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의료진 초빙을 통해 첨단 의료기기와 혁신적인 진료 체계를 결합하여, 질환 초기의 비수술적 보존 치료부터 말기의 수술치료에 이르기까지 정형외과 질환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정형외과 진료는 기존의 송상호 병원장을 필두로 신규 의료진 3명을 보강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웰튼병원 정형외과 진료센터 의료진은 인공관절센터 송상호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을 중심으로, 관절센터 문찬웅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관절내시경센터 손경모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 관절내시경센터 김병민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척추내시경센터 박승관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총 5명이다.
웰튼병원 관계자는 “본 병원은 대학병원급 첨단 의료 장비로써 3.0T MRI, 64채널 CT와 같은 고해상도 영상 진단 장비를 통해 정밀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초기의 보존적 치료부터, 필요시에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술치료까지 전 단계에 걸친 통합적 정형외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기존의 진료 체계에 우수한 의료진 보강은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장비와 기술, 그리고 다각적인 진료 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호 병원장은 "22년 동안 강서구에서 축적된 신뢰와 경험에 신규 의료진이 더해짐으로써 웰튼병원의 강화된 정형외과 진료 시스템은 환자들에게 초기부터 말기까지 모든 정형외과 질환에 대해 안심되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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