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은 ‘2012년 강서구 의료클러스터 러시아 하바롭스크 설명회’에 참가해 

하바롭스크주 공립병원인 비베야 검진센터(Viveya Diagnosis Cente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 웰튼병원은 

22명의 러시아 환자에 대해 의료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설명회에는 관절 질환 분야에 대한 

현지 의료진의 문의와 상담이 줄을 이으며 

한국 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현재 관절 등 중증질환 분야에 대한 의료 기술이나 인프라 등에 있어서

 한국이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만큼 중증 질환자에 대한

 러시아 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병원의 우수한 기술과 

의료 환경, 강서 지역의 뛰어난 교통 여건 등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환자들의 의료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