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척추마취를 통한 하반신 마취를 하며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판을 절제하고 다음어주는 데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증상이 점차 악화되며, 퇴행성 관절염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수술 후 바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근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동통이 존재하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통 없이 무릎에 힘을 자유롭게 줄 수 있을 때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 후 4~6개월이 지나 무릎에 붓기가 없고
정상적인 관절운동이 가능해지면
조깅 정도의 운동이 가능합니다.

이후 점차 가능한 운동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봉합수술 후에 수술 부위가 재파열 될 가능성은
통상적으로 5~1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파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지속적인 재활(근력강화)운동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약 4~6주 이후부터 정상보행이 가능합니다.

보조기 각도에 맞게 무릎을 구부리며
점차적으로 각도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약 6주 동안 사용합니다.

입원기간은 2~14일 입니다.

통증과 부기의 유무, 재활 등
환자의 수술 후 경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 봉합술은 대부분 척추마취를 통한
하반신 마취로 진행됩니다.

봉합사(특수실)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판을
꿰매어 복원하고 고정합니다.

수술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반월상연골파열 외에 다른 손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수술시기가 지연되면 봉합술의 가능성은 떨어지고 손상이 더 진행되며
조기 퇴행성관절염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젊고 활동적인 환자의 경우
회복의 가능성은 높고, 악화되는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는 봉합술이 필요합니다.

관절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염증반응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