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수술 후에 수술 부위가 재파열 될 가능성은
통상적으로 5~1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파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지속적인 재활(근력강화)운동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약 4~6주 이후부터 정상보행이 가능합니다.

보조기 각도에 맞게 무릎을 구부리며
점차적으로 각도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약 6주 동안 사용합니다.

입원기간은 2~14일 입니다.

통증과 부기의 유무, 재활 등
환자의 수술 후 경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 봉합술은 대부분 척추마취를 통한
하반신 마취로 진행됩니다.

봉합사(특수실)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판을
꿰매어 복원하고 고정합니다.

수술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반월상연골파열 외에 다른 손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수술시기가 지연되면 봉합술의 가능성은 떨어지고 손상이 더 진행되며
조기 퇴행성관절염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젊고 활동적인 환자의 경우
회복의 가능성은 높고, 악화되는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는 봉합술이 필요합니다.

관절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염증반응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미성년자 또는 아주 고령자가 아니라면
보호자가 동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위·대장내시경
국가검진과 자비검진 모두 검사 당일에 바로 결과와 함께 상담이 진행됩니다.
결과지는 국가검진의 경우에만 우편으로 발송되며 발송기간은
약 15일 가량이 소요됩니다.

▶ 채용검진
흉부촬영의 판독을 위해 3~4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판독이 완료되면 유선으로 안내드리며, 연락을 받으신 후
내원하셔서 결과지를 수령하시면 됩니다.

▶ 국가검진
결과지를 우편으로 발송드리며 발송기간은
약 15일 가량이 소요됩니다.

검사 전 내시경검사 중 용종이나 선종으로 의심되는 조직이 발견된 경우
즉시 조직검사를 위한 검체와 용종제거술을 실시합니다.

내시경검사 중 추가시술과 그에 따른 비용발생 가능성에 대해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고지하고 사전 동의를 구한 후 진행됩니다.

조직검사를 하거나 용종을 제거한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정확한 비용은 치료가 끝나야 알 수 있는 부분으로 환자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인 내시경 검사는 약 30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치료를 진행하는 내시경의 경우는 약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당뇨환자 - 검사 당일에는 혈당조절 약물이나 인슐린 주사를 투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 고혈압, 심장질환자 - 검사 당일 새벽 6시에 소량의 물과 함께 약을 드시면 됩니다.

그 외 심장질환, 뇌질환, 천식, 만성 폐 질환, 고혈압, 협심증 등으로 현재 약을 복용중이거나
항응고제(쿠마딘)나 항혈전제(아스피린, 플라빅스) 관련 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인 분은
검사 전 담당의사에게 반드시 알리시고 복용가능 여부를 상의하여야 합니다.

수면내시경 검사를 위해 수면마취를 하면 의식이 돌아와도
하루정도는 어지러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검사 당일에는 운전을 하시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해줄 보호자와 동행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적극 권유드립니다.

진행되는 검사 자체는 동일합니다.

다만 일반내시경 검사는 내시경기구를 구강(위)이나 항문(대장)을 통해
내시경 기구를 삽입할 때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수면마취를 통해 그 부분을 보완한 것이 수면내시경입니다.